어디까지 가봤니/2015 이집트 with 탑덱투어

[탑덱후기] 이집트, 고대의 흔적을 찾아서, 네번째 이야기.

EY.Gia 2017. 4. 28. 05:58

 

 

오늘은 에어벌룬 타러 가는 날.

피곤하지만 새벽부터 기상해서 출발!

 

 

 

칠흑 같은 밤을 달려 도착하니 에어벌룬 사업 개장 1분 전.

 

 

 

불을 지피면서 벌룬이 점점 커지고.

 

 

 

드디어 준비 완료, 탑승!

 

 

 

드디어 올라간다!!

 

우리는 일찍 와서 바로 탔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져서

나중에 온 사람들은 쫌 기다리는 것 같았다.

 

 

 

 

오른쪽에 왕가의 계곡 Valley of kings 가 보이고.

 

 

 

 

빙글빙글 돌며 풍경관람.

 

 

 

파노라마도 찍어봄 ㅋㅋㅋㅋ

 

 

 

 

팁 받으려고 에어벌룬이 착륙하는 순간만 기다리는 아이들.

내리자마자 달려들어서 좀 무서울 정도.. ㅜㅜ

애들한테 가드 받으며 도망감 ㅋㅋㅋㅋ

 

 

 

에어벌룬 인증샷.

 

 

 

다음 코스는 핫셉수트여왕의 신전 Temple of Hatshepsut.

 

 

구경하기 전에 사진 좀 찍고 갑시다.

 

 

 

중간중간에 보이는 조각상들은 여왕인 핫셉수트를 본땄다는데,

이집트의 유일한 여왕이였고, 역대 여자가 왕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 남자처럼 표현했다고 한다.

 

 

날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웠다..

다들 그늘만 보이면 태양 피하기 급급 ㅋㅋㅋ

어쩌다보니 쪼로록 서있는데 그 모습이 귀엽다고 찍어줌 ㅋㅋ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다는 핫셉수트 신전을 뒤로 하고 떠납니다.

 

 

 

 

펠루카 타고 나일강 건너기.

이집트에만 있는 나룻배 같은 교통수단 인데..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군 ㅜㅜ

 

 

 

카르낙 신전 도착.

 

 

 

어마어마한 크기의 신전.

사자 몸에 양 머리를 한 스핑크스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

 

 

 

람세스 2세의 조각상과 그걸 촬영 중인 사람들.

이후로도 엄청난 크기의 신전을 구경하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점점 지쳐...

 

 

오벨리스크들.

더이상 설명 들을 힘도 없을 정도로 더웠다.. ㅜㅜ

 

 

이후로 룩소르 신전 투어랑 작은 사원 투어도 옵셔널로 있었으나

더위 먹어 포기 ㅜㅜ

이제 카이로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