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가봤니/2015 이집트 with 탑덱투어

[탑덱후기] 이집트, 고대의 흔적을 찾아서, 다섯번째 이야기.

EY.Gia 2017. 4. 28. 06:34

 

 

이제 여행의 마지막 날.

카이로로 돌아와 마지막 여행지 구경하러 갑시다.

 

 

이집트 최초의 피라미드라는 사카라의 계단식 피라미드.

유유자적 낮잠 자고 있는 낙타친구.

 

 

 

 

내게 배운 브이를 시전한 우리 멤버들 ㅋㅋㅋ

 

 

 

남쪽 도시들보다 날씨가 그래도 덜 더워져서 다닐 만 했다 ㅠㅠ..

 

 

 

 

이슬람교인 이집트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교회 Hanging church.

이집트 기독교의 분교라는 콥트교도들이 모여있어서 콥틱 카이로라고 불린다는 카이로 구시가지.

 

 

 

 

 

 

 

 

 

박물관도 있었고, 이집트의 교회라니 특별하긴 했지만

무교인데다가 지금까지 봐온 유적들이 어마무시했던지라 감흥이 덜했다.

 

 

 

 

14세기에 만들어졌다는 유서깊은 시장,

이집트 최대의 전통시장, 칸 엘 칼릴리 Khan El Khalili bazzar.

 

 

 

 

 

시장 구경 후 투어가이드가 추천해준 시샤집에서 시샤와 수박쥬스로 마무리-

 

 

 

첫날 와서 묵었던 같은 호텔에서

피라미드를 보며 일주일 간의 이집트 여행 끝맺기.

 

4년만의 탑덱은 여행지와 멤버가 다르니 또다른 느낌이었고,

이집트를 탑덱으로 갔던 건 정말 잘 한 선택이었다.

특히 룩소르~아스완 구간의 나일강 크루즈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집트를 간다면 꼭 추천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