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찾아 떠난 아이슬란드 여행기 8일차
오늘은 마지막 여행날.
아침부터 유명한 베이커리인 샌드홀트를 다녀오기로 했다.
구글맵 찍고 슝슝
다 너무 맛있어 보인다 ㅠㅠ....
자제하고 또 자제해서 유명하다는 몇가지만 사서 맛보기 ;)
레이니스파라의 주상절리가 모티브였다는 할그림스키르캬.
그러고보니 참 똑닮았네.
요 티켓은 900크로나.
티켓 사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간당
오르간 연주도 유명하다는데 이 날은 연주가 없었다.
나는 별로 관심없지만 언니가 엄청 아쉬워했는데 다음날 나 가고나서 다시 들렸을 때 연주하는 걸 봤대.
우린 참 운도 좋아 '-'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도로들이 계획적으로 보인다.
지붕들이 알록달록해서 귀엽기도 하고 -
창문인데 뭔가 시계 같아 ㅋㅋ
꽃청춘도, 오바마도 먹고 갔다는 유명한 핫도그집.
한국사람 반, 현지인 반 ㅋㅋ
근데 진짜 같은 핫도그인데 맛있긴 맛있더라!!
진짜 나중에 또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당 ㅎㅎㅎ
지금도 생각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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