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가봤니/2017 안달루시아, 스페인 3

[스페인/안달루시아] 말라가: 말라가 대성당, 피카소 박물관, 메론하몽, 말라게타 해변

안달루시아 여행기 둘째날. 드디어 오늘 제대로 된 여행을 시작해볼까 ;) 스페인의 하루는 역시 츄러스와 쇼콜라떼지!! 이런 진득한 쇼콜라떼라니 ㅠㅠㅠㅠ보기만 해도 침 고인다!!! 행복하게 시작하는 하루. 숙소 앞에 있는 스타벅스는 3일 동안 우리의 아지트로 찜꽁.유럽에서 스벅 보기 힘든데 행복하다 ;) 아침이면 어김없이 띵띵 붓는 내 얼굴 ㅋㅋㅋ 말라가 대성당.골목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어떤 앵글에서 찍어도 전체가 잡히지 않는다. 가로등 꽃장식이 예뻐서 찍어봄 ㅋㅋㅋ 성당 옆에 조그만 분수랑 벤치가 있는 쉬어가는 공간. 디카 연습중 ㅋㅋㅋㅋ 내 디카가 단렌즈에 각이 짧다보니 아이폰 풍경 사진이 오히려 더 나은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날아가는 새까지 순간적으로 딱 찍혀서 더 마음에 드는 이 사진 :D 사람..

[스페인/안달루시아] 말라가: 보다폰 유심칩, 맛집탐방, 타파스, 감바스필필

안달루시아 여행기 첫째날. 아부다비에서 뮌헨, 그리고 뮌헨에서 루프트한자를 타고 말라가 공항으로 직행한 우리.둘다 비지니스를 끊었지만 나는 비지니스 받고 수는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그래 어쨌든 타긴 타는거니까.그런데 루프트한자를 제드로 끊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우리네 스탠바이 인생...ㅠㅠ마지막까지 기다리고 기다려서 (역시 내가 먼저 리스팅을 한 탓에) 나는 자리를 받고 수는 점싯.비행기 탔더니 우리말고 다른 점싯받은 사람이 기장님 와이프라 점싯을 탈 수 없는 관계로 내 자리를 내어주고-수랑 나란히 점싯 타고 감 ㅋㅋㅋㅋ아 힘들다 힘들어 ㅠㅠ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말라가.아니 날씨가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이 곳이 말라가 시티.우리가 구한 숙소가 바로 요기에 있는 곳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버스타고 바로 ..

[스페인/안달루시아] 말라가, 세비야, 론다, 네르하, 프리힐리아나 여행기

내가 늘 사랑하는 스페인.그중에서도 3년만에 처음으로 유일한 동갑내기 동기 수랑 함께 떠난,스페인의 남쪽 끝, 스페인에서 가장 비옥한 토지를 가졌다는 안달루시아 지방! 안달루시아 지방은 스페인 남부에 있는 자치 지방이다. 가장 인구가 많은 스페인 자치 지방으로서 2014년 기준으로 8,402,305 명이 거주하고 있다. 면적은 87,268 ㎢이며,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크기가 큰 자치 지방이기도 하다. 주도는 세비야이다. 남쪽 지역에 위치하며 지중해를 끼고 있다. 서쪽으로는 포르투갈과 대서양에 맞닿기도 한다. 지중해와도 만나며 지브롤터 해협과 만난다. (google) 안달루시아의 대표 도시는 세비야, 말라가, 그라나다, 코르도바 등이다.수가 한국에 꼭 참석해야하는 결혼식이 있어서 여행기간은 이동 시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