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둘이 떠난 3박 4일 그리스 미코노스 여행기 3. 이번엔 미코노스의 명소,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기.숙소에서 걸어서 15분? 이지만 미코노스의 한 쪽 끝 ㅋㅋㅋ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듯 오래된 풍차.미코노스 마그넷이나 엽서에 항상 등장하는 랜드마크 ;) 미코노스 내에선 나름 고지대라 그런지 안그래도 많이 불던 바람이 더더 거세게 불었다..너무 추웠어...ㅠㅠㅠㅠㅠㅠ 풍차를 등지고 보는 미코노스의 풍경.보기만해도 힐링된다 *_* 풍차랑 같이 풍경사진도 찍어보고 - 추우니까 이제 그만 내려가자 ㅜㅜ 내려가다 본 예쁜 골목에서 사진도 찍고 ㅎㅎㅎ 다시 바닷가로 내려와 커피 한잔.뭐 카메라만 갖다대면 다 엽서야 여긴.... 카푸치노와 브라우니, 과일 요거트.그리스에 왔으니 요거트 실컷 먹자며 ㅋㅋㅋㅋ꿀 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