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츠부르크에서 뮤닉 2

새해맞이 나홀로여행 3. 뮌헨

새해맞이 나홀로여행 3. 뮌헨1월 13일~15일. 할슈타트, 짤츠부르크, 뮌헨. 바이에른티켓으로 짤츠에서 넘어와 무사히 혀니가 머무는 호텔까지.만나서 잠시 재정비하고 둘이 다시 시티로 나섰다.먼저 디엠에서 쇼핑을 잔뜩 하고, 커피를 한잔 하고, 수다떨다 바깥구경하러 나서니이미 어둠이 가득.눈도 엄청 펑펑 왔는데 그때 사진 찍은게 다 엉망이라....ㅋㅋㅋㅋㅋ 뮌헨은 처음 아니지만 처음 보는 성당. 미모의 혀니씨와 셀카도 찍고. 맥주라도 한잔? 하면서 들어갔는데글루와인(따뜻하게 데운 와인)이 있길래 추위에 떨던 둘다 그걸로!! 밤의 뮤닉을 즐기며. 하루치 숙박비 줄일 겸 혀니 만날 겸 간 뮌헨인데,역시 혼자보단 둘이 좋다♥역시 넌 나의 트레블메이트*_* 동영상 잘 안 찍는데, 이번엔 처음부터 간간히 영상을 ..

새해맞이 나홀로여행 2. 짤츠부르크

새해맞이 나홀로여행 2. 짤츠부르크1월 13일~15일. 할슈타트, 짤츠부르크, 뮌헨. 사실 짤츠부르크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14일 오후에 뮌헨으로 비행 오는 혀니를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할슈타트 갔다가 중간에 1박하는 곳으로 여길 정했을 뿐..게다가 오전나절 밖에 시간이 없어서 많이 돌아다닐 시간도 없다.어차피 기차타고 뮤닉으로 넘어갈 예정이라 기차역 근처에서 자고,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좀만 걸어가면 사운드오브뮤직을 촬영한 미라벨 정원! 여긴가?긴가민가... 분수가 예쁘다. 그러나...봄이나 여름에 왔어야해..ㅠㅠ한겨울이라 "정원"인데 삭막하기만 하다...ㅠㅠ..... 그래도 점점 해가 뜨면서 하늘이 예뻐지기 시작. 카메라360 고마워요♥ 미라벨 정원을 나와 여행자들로 보이는 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