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군 2

[라오스/방비엥] 아더사이드 레스토랑, 사쿠라바, 카약킹, 블루라군

오프맞이 라오스 여행기 방비엥 4-5시간 정도 버스를 달리니 드디어 방비엥 도착!듣던데로 진짜 작은 마을 같은 느낌 ㅋㅋㅋ 조금 걸으니 여행사들이 모인 거리와 사쿠라바가 보이고,사쿠라바 바로 맞은편에 방을 구했다. (노렸음)숙소는 12만낍/2인.한국여행사에서 운영하는 곳이길래 그냥 내일 투어까지 한꺼번에 문의했다.근데 루앙프라방 가는 차 시간이 애매해서 ㅜㅜ하고싶었던 동굴튜빙은 포기해야했다.대신 카약+블루라군으로 28만낍/2인에 예약! 너무 배고프니까 짐만 풀고 밥먹으러 가기로. 바나나레스토랑이라고 꽃청춘이 다녀가서 유명해진 곳이 있다는데막상 가보니 공사중 ㅠㅠ그래서 그 옆에 있는 식당을 가기로 - 뭔가 한글로 쓰려는 듯한 노력을 했는데음료수 맛있어요말고는 알아보기 힘들군..ㅋㅋㅋㅋㅋ 맥주 종류별로 시키..

[아이슬란드/링로드] 오로라, 빛나는 여행 #13: 블루라군, 오로라

오로라 찾아 떠난 아이슬란드 여행기 8일차 레이캬비크 시내 구경을 마치고 드디어 하이라이트 블루라군으로!! 캬 실리카가 떠오르는 하얀 배경의 간판(?) 블루라군에 입장하기도 전에 보이는 하늘빛 물색깔!! 블루라군 지도. 크기가 엄청나 보인다 대기열에 듬성듬성 세워져있는 정보 안내판.실리카 팩 얼른 하고 싶어!!! 드디어 입장!방수팩 씌우고 들어가서 영 화질이 안 좋다 ㅜㅜ 어두워지기 전에 셀카 남겨놔야지.근데 그러고나니 금세 어두워져서 블루라군 사진은 남겨오지도 못 했다 ㅜㅜ밖은 춥고 물 속은 따뜻해서 다들 머리만 내고 동동 떠다님 ㅋㅋ샤워실이나 화장실 가는 길 혹은 중간중간에 나무다리들이 있는데물 밖으로 나가면 추워서 동동거리고 뛰어감 ㅋㅋ 실리카팩이랑 알개팩 공짜로 하면서 놀기!문제는 머리카락...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