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ihad Crew ;)/아부다비에서 살아남기

Early Christmas Party ;)

EY.Gia 2014. 12. 27. 19:20






많고 많은 일본 배치메이트 중 제일 좋아하는 나미가 미리 크리스마스파티를 한다고 나를 초대해줬다.

일본인이지만 미국이랑 브라질에서 지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일본인 같지 않은 나미.


내가 나미네 도착했을땐 이미 인플라잇쉐프들이 여기서도 쉐프가 되어 요리중이었고,

이탈리아, 튀니지, 일본, 한국, 중국, 네덜란드, 모로코, 이집트 등등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모였다.




쉐프의 해산물 파스타는 아쉽게도 사진이 없고,

모로코친구가 만든 모로칸 음식 타진.





알고보니 그 친구 폴에서 쉐프하는 친구였다.

이 케익도 직접 만든 치즈케익!! 완전 맛있었음 *_*














이중에 다음날 출근하는 몇명 빼고 나머지 여섯명이서 애프터파티하러 러쉬 가서 재미지게 놀고!

완전 재밌었던 Pre-Christmas Party.


ナミちゃん, ほんとうにありがとう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