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03-05, CDG. 파리 샤를드골 공항의 쓰리코드 CDG. 12월 로스터에 두개의 CDG가 짜란 하고 뜨자마자 아이폰6 사면 사려고 아껴뒀던 셀카봉을 당장 구입했다. 파리는 이미 지난 유럽여행 때 속속들이 돌아다녀봤으니까 이번엔 사진만 좀 찍고 화장품만 좀 사는 걸로! (한복입고 떠난 파리 여행 http://blog.cyworld.com/chloe_jun/6982669) 호텔이 공항 근처라 공항에서 시내나가는 방법을 알아보니 3가지가 있었다. 1. 트레인 (약 9유로-라고 리셉션에서 안내받음) 2. 로이지버스 to 오페라역 3. 에어프랑스 리무진 to 개선문 (17유로/편도) 가격은 점점 비싸지지만.. 시간 없고 힘든 나에게 환승은 무리라며 개선문까지 한번에 가는 3번 코스로! 나의 리무진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