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맞이 라오스 여행기 방비엥 4-5시간 정도 버스를 달리니 드디어 방비엥 도착!듣던데로 진짜 작은 마을 같은 느낌 ㅋㅋㅋ 조금 걸으니 여행사들이 모인 거리와 사쿠라바가 보이고,사쿠라바 바로 맞은편에 방을 구했다. (노렸음)숙소는 12만낍/2인.한국여행사에서 운영하는 곳이길래 그냥 내일 투어까지 한꺼번에 문의했다.근데 루앙프라방 가는 차 시간이 애매해서 ㅜㅜ하고싶었던 동굴튜빙은 포기해야했다.대신 카약+블루라군으로 28만낍/2인에 예약! 너무 배고프니까 짐만 풀고 밥먹으러 가기로. 바나나레스토랑이라고 꽃청춘이 다녀가서 유명해진 곳이 있다는데막상 가보니 공사중 ㅠㅠ그래서 그 옆에 있는 식당을 가기로 - 뭔가 한글로 쓰려는 듯한 노력을 했는데음료수 맛있어요말고는 알아보기 힘들군..ㅋㅋㅋㅋㅋ 맥주 종류별로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