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드림백이었던 샤넬 구매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아부다비 땅을 밟은지 6년이 되던 2020년 6월 1일, 6년동안 고생한 저에게 선물을 하나 했는데요. 바로바로 샤넬 클래식 플랩백이예요. 물론 제게 엄청나게 큰 돈이지만, 제대로 된 가방 하나는 꼭 갖고 싶었거든요 ㅠㅠ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 다른거니까요 ㅎㅎ 구매는 아부다비의 갤러리아몰에서 했어요. 현재 유일한 샤넬 매장이라죠 ^^ 저는 클래식 스몰, 줄여서 클스라고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클스 스몰 램스킨을 구매했어요. 매장에 클래식 블랙은 캐비어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날에는 베이지 컬러만 캐비어가 있었어요. 베이지도 너무너무 예뻤지만, 기본 블랙을 갖고 싶었기에 캐비어를 포기했어요. 저는 가방을 모시고 다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