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나홀로여행 2. 짤츠부르크1월 13일~15일. 할슈타트, 짤츠부르크, 뮌헨. 사실 짤츠부르크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14일 오후에 뮌헨으로 비행 오는 혀니를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할슈타트 갔다가 중간에 1박하는 곳으로 여길 정했을 뿐..게다가 오전나절 밖에 시간이 없어서 많이 돌아다닐 시간도 없다.어차피 기차타고 뮤닉으로 넘어갈 예정이라 기차역 근처에서 자고,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좀만 걸어가면 사운드오브뮤직을 촬영한 미라벨 정원! 여긴가?긴가민가... 분수가 예쁘다. 그러나...봄이나 여름에 왔어야해..ㅠㅠ한겨울이라 "정원"인데 삭막하기만 하다...ㅠㅠ..... 그래도 점점 해가 뜨면서 하늘이 예뻐지기 시작. 카메라360 고마워요♥ 미라벨 정원을 나와 여행자들로 보이는 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