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11-13, JNB. 라이언파크에서 호텔 돌아온 후 캡틴이 예약해놓은 the grill house 로.너무 피곤해서 가지말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안그래도 꼭 가보라고 추천 받았던 레스토랑이라 그냥 가기로!호텔에서 셔틀도 해주고- 메뉴에는 없는 fillet on the bone 이랑 oyster를 꼭 먹으라고 해서 그거 시키려고 했는데,필레온더본이 거의 400g이라고..하루종일 제대로 못 먹어서 많이 못 먹을거 같아 그냥 필레 200g이랑 오이스터 6피스 시켰다. 먼가 분위기 있는 커다란 그림액자- 셀카타임 ㅋㅋㅋ엠마왓슨 살짝 닮은 아나.너 얼굴 너무 이기적으로 작은거 아니니....? 드디어 나온 스타터! 치즈. chicken liver 그리고 내가 주문한 oyster!!!싱싱하고 맛있당 ㅎㅎㅎㅎ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