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찾아 떠난 아이슬란드 여행기 4일차 짜잔!요녀석은 우리 숙소에서 사는 귀여운 아이.요렇게 근접샷 찍을 땐 진가를 발휘하는 나의 디카 ;)그럼 미바튼 숙소를 한번 소개해볼까나. 호수가 보이는 풍경의 거실. 문은 안 잠겼으나 깔끔하니 괜찮았던 화장실. 침실은 두개였는데 안방에 침대만 4개.다른 하나는 2개였던 걸로 기억- 창문에서 보이는 풍경- 오전에 체크아웃하러 나오니 이런 풍경- 건넛집엔 중국인들이 와있었으나다행히 거리가 좀 있어서 시끄럽진 않았다 ㅋㅋㅋㅋ 우리의 발이 되어준 렌트카와 함께- 주인집 뒤에 있는 흔들 그네의자랑 부엉이 조각상.뭔가 이 동네랑 너무 잘 어울리잖아- 미바튼 호수를 배경으로 아웃포커싱 연습 중 ㅋㅋㅋㅋ 쪼꼬만 배 한대도 있고.커다란 강아지들이 여기저기서 뛰어놀고- 동물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