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어벌룬 타러 가는 날. 피곤하지만 새벽부터 기상해서 출발! 칠흑 같은 밤을 달려 도착하니 에어벌룬 사업 개장 1분 전. 불을 지피면서 벌룬이 점점 커지고. 드디어 준비 완료, 탑승! 드디어 올라간다!! 우리는 일찍 와서 바로 탔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져서 나중에 온 사람들은 쫌 기다리는 것 같았다. 오른쪽에 왕가의 계곡 Valley of kings 가 보이고. 빙글빙글 돌며 풍경관람. 파노라마도 찍어봄 ㅋㅋㅋㅋ 팁 받으려고 에어벌룬이 착륙하는 순간만 기다리는 아이들. 내리자마자 달려들어서 좀 무서울 정도.. ㅜㅜ 애들한테 가드 받으며 도망감 ㅋㅋㅋㅋ 에어벌룬 인증샷. 다음 코스는 핫셉수트여왕의 신전 Temple of Hatshepsut. 구경하기 전에 사진 좀 찍고 갑시다. 중간중간에 보이는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