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화장품 3

승무원 가방 속엔 무엇이 들었나요? 승무원 잇템 전격 해부 타임 #1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제가 일할 때 항상 가방 속에 들고 다니는 제품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 먼저 승무원들이 들고 다니는 가방 종류를 알려드릴게요.제일 큰 아이가 수트케이스입니다.필수는 아니고 레이오버 갈 때 옵션으로 챙기면 됩니다 ;) 두번째 사이즈가 트롤리라고 부르는 아이예요.제일 작은 건 그냥 백.... ㅋㅋㅋ백이랑 트롤리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해요.지금은 유니폼이 바뀌면서 백만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었어요 :) 가방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따로 찍어둔 게 없네요. ㅜㅜ 자, 그럼 제 백 속에 들어있고, 혹은 일 할 때 항상 앞치마 속에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루카스 포포 오인트먼트▶ 카밀 핸드크림▶ 허바신 핸드크림 루카스 포포크림은 미란다커가 립밤으로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데요..

승무원 아이템 공개 그 첫번째, 바세린!

귀차니즘 탓에 블로그 오픈하고도 단 한번도 새글이 올라오지 않았던,승무원 아이템 공개 카테고리.. 하하 그 첫번째 대망의 아이템은 다음 중 무엇일까요? ㅋㅋㅋㅋㅋ 내 지저분한 화장대 한 켠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내 완소템들.차차 하나씩 소개할테지만 이중에서 오늘 소개할 건 바로바로,바세린!! *_* 만능이라고 아주 소문이 자자한 이 바세린.워낙 기름지다는 이미지 때문에 한국 있을 땐 쳐다도 안봤던 이놈.아부다비 오기 전, 사막 나라니까 건조할 거라고 별 생각 없이 샀는데정말 저렴하지만 엄청 오래 쓰고 엄청 쓸데 많은 멀티플레이어. 서론은 접어두고 지아는 바세린을 어디에 쓰는지 소개해볼께요 ;) 1. 입술제일 많이 쓰는 부분이다.매일 립스틱을 바르기도 하지만 기내는 워낙 건조하니까, 각질 일어나는건 부지..

[프랑스/파리] 파리는 에펠탑과 함께. 그리고 약국 화장품도 함께.

141203-05, CDG. 이젠 파리 사진 촬영 명소인 알마다리로 가볼까나. 이미 벌써부터 에펠탑이 보이기 시작한다. expired된 아이폰4(4s 아님)로도 에펠탑이 피사체가 되면 사진이 그림 같다. 점점 가까워지는 에펠탑. 알마 다리가 코 앞!! 저 자물쇠들 원래는 다리에다가 걸어놨는데 무게 때문에 다리가 무너졌다나 일부가 부서졌다나. 암튼 그래서 다리에 거는건 금지됐다고 들었다. 사랑의 자물쇠 남산에만 있는건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아... 이 한 장의 사진 찍으러 그렇게 걷고 걸어왔다. 진짜 엽서같은 풍경! 해질녘의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아부다비로 돌아가야하니 ㅜㅜ.. 이 한장으로 만족한다 나는. 다리를 건너와 보니 이렇게 유럽스러운 풍경이 있다. 난 이런 풍경이 그저 좋더라. 샹마르스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