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찾아 떠난 아이슬란드 여행기 7일차
두 폭포를 보고 레이니스파라 보러 떠나자
주상절리와 검은 해변으로 유명한 레이니스파라.
파도가 너무 높아서 여기서 실종된 사람이 두명인가 있다고 한다.
파도가 높을 때는 가까이 가지 말래-
아침부터 흐렸던 날씨가 점점 거센 비바람으로 바뀌어간다.
날이 더욱 안좋아져 ㅜㅜ
열정적으로 사진 찍어주시는 오라버닝..ㅋㅋㅋㅋㅋ
정말 우와 소리 나오는 동굴-
렌즈에 빗물 닦으려는데 손이 너무 시려워서 못닦으니까
언니가 도와줌 ㅋㅋㅋ
오빠들이 우리 알콩달콩 귀엽다며 찍어줌 ㅋㅋ
디르홀레이의 코끼리 바위.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눈도 제대로 못 뜸 ㅋㅋㅋㅋ
멀리 보이는 검은 모래 해변.
빨간 지붕이 뭔지는 모르지만 예뻐보여서 구경가는 길.
뭔지는 몰라도 예쁘긴 하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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