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가봤니/2016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링로드] 오로라, 빛나는 여행 #9: 셀라란즈포스, 스코가포스

EY.Gia 2017. 6. 28. 06:40



오로라 찾아 떠난 아이슬란드 여행기 7일차







여기는 셀라란즈포스.

포스는 아이슬란드어로 폭포라고 한다.

아이슬란드 여행지에는 유독 포스가 많아서 폭포 비교 여행기도 있다고 한다-






엄청난 높이의 셀라란즈포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폭포 뒷 편 공간이 있어서 안쪽에서 폭포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폭포 가까이로 가보기.





이게 바로 폭포 뒤에서 본 모습!

물 엄청 튄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안쪽 공간이 큰데,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고 어두워서 제대로 나온 사진들이 별로 없었다..







이 곳은 스코가포스!





그래도 셀라란즈포스보단 감흥이 있었다..ㅋㅋㅋㅋ

사실 나는 폭포에 큰 관심은 없다. ^^;;






그래도 셀라란즈폭포보다 사진 찍기는 좋은 듯 ㅋㅋㅋ






점프샷도 한번 찍어보고요.








전망대까지 계단으로 올라 갈 수 있다.

한 15분? 정도면 올라가는 것 같다.






폭포 가까이로 가보니, 이렇게 트롤(!) 얼굴이 보였다.

신기해 !!!!!!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아직도 요정을 믿는다고 한다.

폭포의 수호요정 ;)






멀리서 보니 요정 뒷통수가 보인다.

요정한테 기도도 했다.

오로라 한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