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찾아 떠난 아이슬란드 여행기 7일차
추위에 떨어가며 여기저기 구경하고
이제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길.
가는 길에 보너스 들려서 장 좀 보고
장 본걸로 핫도그 해먹기 ㅋㅋ
왼쪽 아래 모서리에 살짝 보이는게 핫도그 소스인데 짱맛있당
사올걸 그랬다 ㅋㅋㅋ
아이슬란드 물가가 워낙 살인적이라 다들 핫도그 많이 먹는댔는데
우리는 참 잘 먹고 다닌 듯? ㅎㅎ
차 타고 가다가 레이캬비크의 명물인 선 보야져도 봤다.
원래 여기도 오로라 핫스팟이라더라.
이곳이 우리의 마지막 숙소, Thomsen Apartment.
위치 찾기 넘나 힘들었던 것 ㅜㅜ
하지만 그만큼 숙소 내부는 완전 좋았다!!
밤 늦게 도착해서 전체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었다.
모던한 느낌의 주방
거실
작은 거실
완전 내 스타일의 안방
대리석으로 된 화장실 ;)
비치되있는 어메니티도 향 좋았다.
마지막 숙소인 만큼 더 좋아서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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