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가봤니/2016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링로드] 오로라, 빛나는 여행 #11: 선보야져, 레이캬비크 숙소 추천

EY.Gia 2017. 6. 28. 07:31




오로라 찾아 떠난 아이슬란드 여행기 7일차



추위에 떨어가며 여기저기 구경하고

이제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길.

가는 길에 보너스 들려서 장 좀 보고 




장 본걸로 핫도그 해먹기 ㅋㅋ

왼쪽 아래 모서리에 살짝 보이는게 핫도그 소스인데 짱맛있당

사올걸 그랬다 ㅋㅋㅋ

아이슬란드 물가가 워낙 살인적이라 다들 핫도그 많이 먹는댔는데

우리는 참 잘 먹고 다닌 듯? ㅎㅎ







차 타고 가다가 레이캬비크의 명물인 선 보야져도 봤다.

원래 여기도 오로라 핫스팟이라더라.







이곳이 우리의 마지막 숙소, Thomsen Apartment.

위치 찾기 넘나 힘들었던 것 ㅜㅜ

하지만 그만큼 숙소 내부는 완전 좋았다!!

밤 늦게 도착해서 전체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었다.





모던한 느낌의 주방





거실





작은 거실





완전 내 스타일의 안방





대리석으로 된 화장실 ;)

비치되있는 어메니티도 향 좋았다.

마지막 숙소인 만큼 더 좋아서 신나!!!